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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고위험공종(교량공) 안전공정보고회 가져

기사승인 2024.09.27  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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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나경균)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단계 조성공사」(이하 조성공사)의 고위험공종인 교량공 본격 시공에 맞춰 사장 및 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6일 안전공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성공사 시공사 현장소장 및 건설사업관리단 책임기술인이 고위험공종(교량공) 시공 중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집중 안전관리 방안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타현장 교량 시공 중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교량 건설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도출하여 개선하는 선제적 재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사 나경균 사장은 “교량 건설은 단 한번의 실수가 즉각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작업 전 철저한 위험성 평가와 작업 중 안전규칙과 절차를 누락없이 준수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공사관계자들에게 강조하였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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