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9월 23일 ~ 24일, 27일 3일에 걸쳐 부안군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185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박병래 군의회의장과 김정기, 김슬지 도의원 그리고 군의원, 지회 임원, 참여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사업 추진 경과보고 및 참여자 교육 등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부안군 어르신들이 더 많은 노인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 분의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하여 내년에도 일자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부안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보다 더 많이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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