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면장 양정우)은 지난 25일 변산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성호)와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해 적극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은 각 마을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부안군 5無(갑질관행․불친절․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 운동에 대해 홍보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김성호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지를 다지는 기회였다”며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을 만들고 생활 속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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