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6일 부안서 4층 변산홀에서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 김성규 회장 등 국악인 15명을 초빙하여 부안경찰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국악협회 부안지부에서는 이날 공연에서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부안경찰서 직원들은 이날 공연을 통해 국악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김성규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부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국악의 우수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명 서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역사이자 문화, 세계적 문화유산인 국악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그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부안서 직원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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