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사무소, NH농협 부안군지부 등 4개 기관 60명이 함께 9월 4일(수) 부안군 동진면 내기리에 위치한 고마저수지에서‘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 날 실시한“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ESG 캠페인으로, 공사 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플로깅(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저수지 수질보호 및 주변환경보호를 하는 활동이다.
부안군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4개 참여기관 60여명 참여하여 고마저수지 일대의 생활폐기물, 폐비닐을 수거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김완중 부안지사장은 “저수지 수질보호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저수지 둘레길 쓰담쓰담 행사도 연차적으로 확장 실시해 깨끗한 호숫길 보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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