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4일 부안경찰서 안부 카페에서 따뜻한 부안 경찰상 구현에 기여한 우수 경찰공무원 6명에게 따뜻한 부안경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수상한 범죄예방대응과 임재근 경감은 불법성인 게임장 현장 단속하였으며, 여성청소년계 김용현 경위는 차량절도 우범청소년 특정 후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 조기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서림지구대 박주혜 순경은 노상 낙하물 수거 및 CCTV판독으로 피해자 특정, 유류물을 안전하게 인계하였으며, 서림지구대 오영식 경감은 편의점 반복 소음 신고를 받고 행정지도로 상습민원을 해결하였다.
112상황팀 배일성 경감은 살해예고 공조사건 관련 지령실 중심 총력 대응 체계로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또 격포파출소 조태송 경감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자살의심자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북카페 <안부>는 이승명 서장이 추진하는 치안시책 3GO(지역을 잘 살피고, 주민을 잘 돌보고, 동료를 잘 아끼고) 중 동료를 잘 아끼기 위하여 경찰서 내부에 조성된 북카페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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