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은 지난 2일 고인돌 작은 목욕탕을 개장했다.
8월 한달 간의 휴장 기간 동안 목욕탕 문과 훼손된 타일 등을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였다.
작은 목욕탕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수·금은 여자, 화·목은 남자가 격일로 이용하는 요일 지정제로 이뤄진다.
이용요금은 일반주민 3,000원, 65세 이상 노인 및 미취학 아동 2,000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1,000원을 받는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면민들에게 전보다 쾌적한 위생관리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정주여건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