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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을 전체가 호텔이 된다면..

기사승인 2024.08.15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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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농민신문이 소개한 기사 제목은 "마을 전체가 호텔.."이다.

부안군은 사계절 관광지가 가능한 곳이다. 서해안 바다, 변산국립공원, 환상의 섬 위도, 새만금이 있는 아름다운 사계를 품은 지역이다.

이곳을 강원도 정선, 일본 오사카 마을호텔로 변신시킨다면 천혜의 관광지와 함께 부러울 것이 없는 멋진 곳이 될 것이다. 관광수입도 대폭 증가하여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해외 연수를 간다면 일본 오사카 동부 '마을 전체가 호텔로 변신'하는 곳을 군수, 군의원들이 먼저 가봐야 한다.

호텔로 변신한 곳은 빈집, 마을 점포, 물리치료실, 과자점, 다방이었다. 호텔 객실은 마을 골목길이다.

강원도 정선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 충남 공주시 봉황동 게스트하우스 봉황재 등이 지역 모습을 고스란히 살리면서 우리들의 일상 생활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역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마을호텔은 폐교, 마을회관, 빈집, 빈 점포 등을 활용한다면 식당, 게스트하우스, 관광가이드를 통해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2024년 폐교된 주산중학교를 항일 학생운동 기념관(또는 독립운동 연수원)으로 탈바꿈시켜 대한민국 학생들 체험활동 공간으로 만들자는 움직임도 마을호텔과 같은 변신이다.

부안은 풍요로운 산들바다를 가졌기에 그동안 부족함 없이 살아왔지만, 후배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마련해야 한다.

2024년 여름, 부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현저히 줄어들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농민신문, 2020.1026
출처:농민신문, 2020.1026
출처:농민신문, 2020.1026
출처:조선일보, 2024.08.10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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