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북교육청, 제21회 전북상업경진대회 23일 개최… 도내 10개교 330여 명 참여

기사승인 2024.05.22  13:12:57

공유
default_news_ad2

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도내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축제인 ‘제21회 전북상업경진대회’를 23일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전북상업경진대회에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10개 학교에서 330여 명이 참여하며, 이날 오전 9시 전주상업정보고 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 대회가 진행된다.

경진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등 10개다.

경연 종목은 창업 동아리 엑스포와 경제골든벨 2개로 전공 관련 대회로 치러진다.

전북상업경진대회 금․은․동 입상자는 오는 10월 7~9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 전국의 상업계고 학생들과 기량을 겨룬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과제와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며 “상업계 고등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