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옴의 신비
해와 달의
걸어 가고 오는 길이
같은 춘분 날
바람 불어
눈 아래 동네
하얀 목련 꽃 피자
산위에서는
가는 겨울 아쉬운 듯
그리운 님 주려고 간직한
새하얀 눈꽃을 피운다
(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시인)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
사진-박형규 전 남원부시장, 주산 출신 |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