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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지원청, 인공지능(AI) 캠프 운영.. 학생들의 만족도 최상

기사승인 2023.05.25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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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지원청(장기선 교육장)은 전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사업단(안정용 단장)과 데이터 기반의 미래교육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3일과 24일에 걸쳐 소노벨변산 세미나실에서 2023. 부안 중등 데이터를 활용한 AI(인공지능) 캠프[주제: 데이터를 활용한 AI자원전쟁]를 운영했다.

총 2회기에 걸쳐 실시되는 이 캠프는 22일과 23일의 1회기에는 줄포중, 보안중, 백산중의 총 88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6월 1일과 2일에 실시되는 2회기에는 부안중, 변산서중, 변산중, 상서중, 하서중의 7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상 정보 교과의 수업이 매우 적어 학생들이 인공지능(AI)에 대해 실제로 실습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번 캠프로 인해 학생들이 실제로 인공지능의 개념과 실례를 배우고, 카미봇 로봇의 기초학습을 하며 실제로 자원전쟁의 게임을 진행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소규모 중학교 학생의 경우 친구들을 사귀기도 쉽지 않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작은 학교 간의 연합을 통해 우리 지역의 친구들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게임을 하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부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게 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빅데이터 관련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앞으로 지역대학과 지자체와 더욱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이 평소 학교교육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장기선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소규모 학교들의 자유학기 및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를 실제로 활용하고 조작하는 살아있는 학습을 할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실제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면서 “우리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항상 경청하면서 부안 학생들을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미래교육을 실시하여 미래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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