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27일, 매월 1회 마지막주 토요일에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에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2023년 고마지구 토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별 연구모임인 부안군 정보화 농업인연구회(회장 황향순)70여명의 회원들이 주관이 되어 진행된다.
이 장터는 12월까지 월1회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진면에 위치한 고마지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참여 농업인들은 제철 농산물 할인 이벤트, 음료 20% 할인 등을 통해 부안대표 우수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장터에는 지역 13개 농가에서 판매하는 우수 농특산물 구매와 카페 운영으로 지역농특산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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