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 신규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했다.
![]() |
“농업기술센터 서포터즈”사업은 지난 2022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최초 개발하여 전북시범사업으로 출발하였으며 올해 2024년 전국 확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어민상담소, 종자연구소 등에서 농기계 대여·반납, 농어민 상담보조, 종자연구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김성태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본 사업의 전국확대를 위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메뉴얼 제작 및 참여자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