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농어촌公 부안지사, 재난 위기 상황 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기사승인 2023.05.24  09:44:44

공유
default_news_ad2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5월 24일 부안군 동진면 내기리에 위치한 고마저수지에서 저수지 제당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2023년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하였다.

번 훈련은 부안지사 긴급 대응반과 부안군청 관계자,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긴급 동원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자연재난)으로 인한 저수지 제당 외부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지역주민 대피, 제당 응급복구 등 상황별 위기대응 요령을 숙지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김응표 부안지사장은“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전파 등 빠른 대응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필요하다”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불가항력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마저수지는 1958년 설치되어 총저수량 3,338천톤으로 수혜면적 1,210ha이다. 농업기반시설관리규정 1종 시설(30만톤 이상)으로 지난 1989년~1997년까지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시행을 하였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