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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항·포구 순찰 강화로 사고 예방에 총력

기사승인 2023.02.08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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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선박 화재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육·해상 순찰을 확대하여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조석 간만의 차가 큰 지역 특성상 잦은 선체 걸림 사고는 침수로 이어질 수 있으며, 동절기 선박 화재 가능성이 상시 존재하여 순찰 시 선박 한 척 한 척 살피는 적극성과 세밀함이 요구된다.

이에 부안해양경찰서는 물 때가 바뀌는 저조와 고조 시에 순찰을 집중하고 해상과 육상 순찰을 병행하여 육상에서 확인이 안 되는 위험까지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9시 53분경에는 부안군 격포항 전반을 순찰 중 계류된 어선 A호가 우현으로 약 5도 정도 기울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선장과 함께 선내 침수 등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선박 상태는 이상이 없었으며, 선체 우측에 닻과 연료유 등이 많이 실려 있어 기울어진 것을 확인했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사고예방을 위하여 선박 고박상태 확인 등 안전조치 강화를 당부하며,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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