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부안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외에도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제작한 소방차 종이접기, 119블럭 만들기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ㆍ흥미를 갖도록 진행됐다.
부안소방서장은 “어린이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