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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착한가게’ 7·8호점 탄생

기사승인 2022.09.28  1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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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7호점(버섯천지, 대표 김태일)과 8호점(신복농장, 대표 이경은)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월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로 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기부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보안면은 지난 27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후,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관내의 기업 및 주민을 찾아가 복지허브화를 위한 CMS 가입을 홍보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보안면에서 사업체를 운영중인 신복농장과 버섯천지가 나눔실천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눈길을 끌었다.

 

신철호 면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주민 모두가 여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정기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보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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