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김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처:전주mbc 캡처 |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위원장 이원택)에서 지방선거 경선에 불복하여 탈당하고 출마하려는 후보들이 5~6명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군 (가) 선거구에도 국민의힘 김현호 후보, 무소속 김성찬, 양종천 후보 등 3명이 출마할 예정이고, 부안군 (나) 선거구에도 무소속 출마자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군 (다) 선거구에도 1~2명이 군의원, 도의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부안군 (라) 선거구에는 무소속 김형관 후보가 탈당하고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김제시는 무소속 김종회 후보를 필두로 4~5명이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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