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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돌봄사각지대 해소 부안다함께돌봄센터 개소

기사승인 2021.12.02  11: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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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에서 설치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부안꿈터가 위탁운영하는 부안다함께돌봄센터가 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에는 부안군수, 군의원 및 관계자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부안다함께돌봄센터는 부안읍 석정로 280-10(3층)에 위치하며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돌봄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방학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놀이와 학습, 숙제지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부안군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쓸 것 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부안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에는 격포다함께돌봄센터, 변산다함께돌봄센터가 2020년 10월 개소해 운영중에 있으며 이용 아동에게 놀이, 학습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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