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팜 오명석 대표는 지난 26일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 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명석 대표는“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하게 되었고, 부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장학사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이사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에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2022년도부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반값등록금을 대학교 4학년 2학기까지 확대해서 장학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명석 대표는“2019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지역에서도 취약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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