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원과는 지난 11월 29일 청렴협력체인 바르게살기부안군협의회와 합동으로 부안읍 시가지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민관협력체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생각하는 청렴보다 실천하는 청렴으로’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군민을 대상으로 청렴한 부안 5無 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을 알리며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갑·을 관계가 아닌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허용권 민원과장은 “청렴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부안의 청렴도를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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