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면 여성사랑회(회장 송환순)는 지난 11월 3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줄포면 여성사랑회(회장 송환순)는 전회원들이 함께 직접 1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회장 송환순은 “바쁜 일상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줄포여성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김장김치 나눔 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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