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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올해도 상복 터졌다

기사승인 2021.11.29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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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종열 지회장은 지난 26일 노인일자리 사업 적극 수행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전라북도와 전북노인일자리센터에서 주최한 2021 전북노인일자리 워크숍 "노인생산품 랜선박람회"에서 부안군지회가 1등을 받았다. 상금 60만원은 계화양지생생마을공동체영농조합(대표 김상진) 조합원 20명에게 전달된다.

2021년도 부안군지회에서 중앙정부, 전라북도에서 따온 공모사업 노인일자리는 642개(7억 5천만원)이다. 현재 부안군지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는 2,218개(공모사업 642개 포함)이다.

부안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은 마실밥상협동조합(한식뷔페), 마실밥상협동조합(할매반찬), 계화면 누룽지사업장(계화양지생생마을공동체), 더카페마실, 하서면 머위사업장(송림), 변산면 바지락사업장(신서해수산) 등이다.

한편 부안군지회는 대한노인회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노인일자리 1,288개소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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