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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금교실 운영

기사승인 2021.11.26  2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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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권익현 군수)은 지난 25일 동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금교실 및 무료상담’을 운영하였다.

‘마을세무사’란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세금 고민해결을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날 박정희 마을세무사는 세금고민 해결사로 자경농민 감면 주의사항, 조세정책 변화에 따른 절세 방안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세법지식을 설명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세금고민을 상담하여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이영흔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과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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