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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50명 모집

기사승인 2021.11.26  2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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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통합 모집한다.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10억원을 투입해 전년대비 163명 늘어난 3,050명을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경로당방역관리원, 우리마을 가꾸기 등 33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유형별 모집인원은 4개유형으로 공익활동형 2,610명(16개사업)으로 월30시간 활동에 월27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150명(3개사업)모집에 사업활동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240명(13개사업)모집에 월60시간이상 활동으로 월70여만원이 지급하고, 취업알선형은 50명(1개사업)으로 취업 연계시 1인당 15만원상당의 부대경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 ~ 65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 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창북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13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외에도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도 신청 가능하지만, 신청 후 증빙서류는 반드시 해당 기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 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수행기관별로 자체 선발하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취업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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