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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올더여주 반찬 협동조합 견학팀

기사승인 2021.11.25  2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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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올더여주 반찬 협동조합 회원들은 버스 1대를 대절하여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 노인일자리 사업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부안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마실밥상 협동조합,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할매반찬 운영 시스템 전과정을 견학했다.

특히 여주시 견학팀이 관심을 보인 것은 마실밥상-영농사업단-로컬푸드 할매반찬-마음나눔냉장고로 순환되는 시스템 방식에 집중했다.

지난 10월 27일에도 전북노인일자리센터 관계자와 전북도청 공무원들이 부안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마실밥상 협동조합 시스템은 고령자친화기업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판매 수익금은 조합원들이 가져간다. 점심 식사는 5000원이며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마실밥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재료는 은빛 함께하는 영농사업단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어서 품질과 신선도에서 뛰어난 편이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 할매반찬 코너에서 맛있는 반찬을 판매하고 있으며 당일 소진하지 못한 물량은 마음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하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시행으로 올해보다 13억원이 늘어난 11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통해 어르신 30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2887명보다 163명 증원된 인원이며 전북지역 군 단위 중 가장 많은 규모로 부안군 노인일자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가고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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