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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정치판, 시대 변화 소용돌이 속으로

기사승인 2021.11.06  1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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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통령 선거 정당별 후보들이 결정되었다.

주요 정당별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1964년생), 국민의힘 윤석열(1960년생), 국민의당 안철수(1962년생), 정의당 심상정(1959년생)이다.

특히 국민의 힘 후보 경선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2040세대들이 진보 또는 보수라는 이념에 구속받지 않았는다는 점이다. 또한 지역구도를 탈피하고 있다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석되고 있다.

두 번째는 2040세대는 후보들의 사생활 논란에 함몰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젊은 세대들의 관심사는 지금의 답답한 낡은 이념에서 벗어나 청년들도 일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완전히 갈아엎을 수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식을 부안 군수 선거에 대입할 때 어떤 정치인이 적합할 것인지 따져볼 일이다.

마지막으로 시대 변화 흐름에 덩달아 따라붙는 것은 세대교체이다. 말하자면 1950년대 정치인에서 1960년대 정치인으로 갈아타고 있다는 점이다. 1964년생 이재명 후보, 1960년생 윤석열 후보 그리고 탈락한 1954년생 홍준표 후보에서 추후 정치 변화의 흐름을 내다볼 수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는 것처럼(長江後浪推前浪) 2021년 젊은 세대들은 지금보다는 완벽하게 달라진 사회를 추구하고 있어 부안 정치판도 그런 변화 기류에 자연스럽게 휩쓸릴 수밖에 없다.

한편 1970년대 정치인은, 1970년생 이원택 국회의원, 1970년생 김상곤 부안군농업인단체 연합회장, 1974년생 이미라 민주당 전북도당 소통협력 특별위원장, 1978년생 이정하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이다.

부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다음과 같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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