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연식 의원은 지난 15일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을 역임하며 군민안전보험운영조례를 발의해 부안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앞으로 1년 여의 기간이 남은 기초의원 활동을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다음 지방선거에는 도정과 군정의 다양한 행정 경험과 기초의원의 소중한 정치 경험을 토대로 광역 의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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