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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직소폭포 일원 명승 지정 기념 6월 1일 축하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1.05.28  12: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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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부안 직소폭포 일원 명승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행사를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내변산 탐방지원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직소폭포(부안군청 제공)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권익현 부안군수과 안형순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현장 관람을 못하는 군민을 위해 부안군 대표 유튜브 채널(매력부안 U-too)에서 생중계 된다.

이번 행사에는 직소폭포 명승지정 경과 및 보존·활용방안 보고와 함께 안형순 문화재청 문화재 보존국장이 권익현 군수에게 관리단체 지정서를 전달한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계기로 아름다운 직소폭포가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소폭포가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명승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부안의 대표 관광자원으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 직소폭포 일원은 온전한 자연환경의 보존상태와 역사적·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주상절리와 침식지형이 존재해 지질학적 가치도 높다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 20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6호로 지정됐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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