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올해 2월경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범죄예방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점검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관내 소재 서림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진출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부안군청 환경과)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불법카메라 설치 우려 장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재경 부안서장은 “성범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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