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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참가

기사승인 2021.05.13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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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은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허진상 줄포면장을 비롯한 직원 8명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복숭아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농번기 일손부족은 항상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 여파로 다른 해보다 더 일손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뤄 걱정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진상 줄포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철 일손부족과 경기위축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는 등 농업과 농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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