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부안지역 지체장애인들에게 도시락키트를 기부하였다.
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에 따르면 11일 오후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사무실로 방문하여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체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도시락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준홍지회장은 “관내 지체장애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대단히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도시락키트는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말을 전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