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광주 수완 롯데아울렛에서 축산농가 돕기로“고창한우”판매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직거래 장터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농가의 매출 활성화를 위하여 2021.05.07.~ 05.09 (3일간) 진행하였다.
“고창한우”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생산된 한우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깨끗한 축산농장”인증 관리까지 받아 소비자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또한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고창군 흥덕면 경제사업장 내 완전혼합발효사료(TMF)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TMF사료공장은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비 등 총 42억 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1만7749㎡의 최신식 시설로 건축됐다. 1일 14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사료와 낙농사료 등 모두 9종의 TMF사료를 생산한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의 현대식 시설에서 품질이 우수한 TMF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우리 축협이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양질의 사료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우리 소비자들께서 “고창한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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