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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사승인 2021.05.11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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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사무소(면장 정춘수) 직원들이 코로나 19와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주산면사무소 직원 8명은 11일 신기마을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찾아 3000㎡ 규모의 블루베리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하였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작업을 함께한 농가(송영백씨)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일손 돕기에 적극 임해주어 감사하다고”고 말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직접적인 목표외에도 공무원들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현실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현장행정을 할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농가의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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