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포토 뉴스] 버려지는 쓰레기.. 불법투기 쓰레기 치우는 공무원

기사승인 2021.05.09  16:29:14

공유
default_news_ad2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타루비(정유재란 의병장 도곡 이유 부부 순절 추모비) 앞에 영농철 농자재 부산물 불법 투기 사례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특히 국도 23호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상서면사무소는 불법 투기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2021년 3월 국도 23호선 타루비 앞에 있는 불법 투기 쓰레기
2021년 5월 불법 투기 쓰레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 사진(사진 제공-상서면사무소)
상서면사무소 공무원들이 불법 투기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사진 제공-상서면사무소)

상서면 관계자는 "타루비는 정유재란 당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지며 왜적을 물리친 의병장 추모비여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지만, 해당 지역 주차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이곳에만 집중적으로 농자재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송경애 상서면장은 "상습 불법 투기지역에 대하여는 현수막 설치 및 경고판 설치와 불법쓰레기에 스티커 부착등, 각종 회의·교육시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쓰레기 규격봉투 미사용, 불법투기, 불법소각에 대해 집중 점검 및 단속 후 적발건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