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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누에타운, 제14회 전문기획전 ‘변산 속의 변산! 지름박골의 곤충’ 개최

기사승인 2021.05.07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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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손민우박사는 변산반도에 서식하는 곤충을 생태촬영과 함께 제14회 전문기획전을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전시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리에 위치한 지름박골은 가까운 과거에도 골짜기 중의 고라실(골짜기)이라 할 수 있는 오지이다. 사람의 발길이 크게 닫지 않은 이곳 골짜기에는 어떠한 곤충들이 모여 사는지 3년 동안의 탐사로 얻은 자연생태사진과 함께 변산반도 국립공원 외 지역에서 채집한 곤충들의 실물을 보여준다.

부안누에타운은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탐방하는 누에곤충박물관으로 변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이곳에 서식하는 귀중한 관광자원들을 보여주고자 변산반도의 곤충 백선을 5년째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안숙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이번 제14회 부안누에타운 전문기획전은 신비한 오지 곤충의 세계로 안내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재밌는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누에타운은 제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록된 168년 전통의 유유마을(변산면 마포리 434-20)에 위치하고 있으며, 변산반도는 199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580-4334/4082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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