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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이장, 부안 100년 미래 먹거리 수소연료전지에 꽂히다

기사승인 2021.05.06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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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단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료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료전지실증연구센터를 방문한 유경 이장(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 단지)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 단지 내에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료연구원' 두 곳이 부안군 100년 미래 먹거리를 담보할 곳이다.

부안군 동진면 유경 이장은 연료전지실증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소명이 무엇인지 알았다"며, "수소 연료전지 사업이 부안과 새만금을 완전히 발전시키고 군민들의 소득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으며 이 사업의 비전에 완전히 꽂혔다"라고 말했다.

현재 정부출연연구기관 관리기본법에 의하면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있는 두 곳의 연구기관을 타지자체에서 신규로 유치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2020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말하자면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 단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기술 연구소가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본사가 창원에 있는 재료연구원 부안 분원이다.

올해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부안군 하서면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팜 부지를 방문했다.

유경 이장은 "수소 연료전지와 풍력발전이 새만금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안읍 K 씨는 유경 이장의 긴~설명을 듣고 나서 "드디어 새만금에서 장엄한 꿈을 보았다"라며, "막연하게 보았던 새만금이 신재생에너지와 결합한다면 무궁무진한 사업 확장을 이룰 수 있겠다"라는 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수소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사업으로 권익현 부안 군수가 부안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경향신문 기사 캡쳐
출처:뉴스1 기사 캡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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