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아쉽게 4위를 한 아기호랑이 김태연 양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장애아동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연 양은 5일 부안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준홍)를 방문하여 장애 아동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 지체장애인협회에도 장애 아동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준홍 회장은 "가수 김태연 양이 노래도 잘하지만 고향 부안을 위해 좋은 일도 많이 한다"며, "앞으로 가수 진성에 이어 부안을 빛낼 대형 가수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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